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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출연진 정보 및 예고편, 포토 등 넷플릭스 신작영화 소개

     

    넷프릭스가 2023년을 맞이해 신작 한국 영화와 드라마들을 대거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월에 공개된 <정이>에 이어, 2월에는 흥미로운 설정과 궁금증을 자극하는 장르의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공개되었습니다. 오늘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넷플릭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가 위협받기 시작하며 발생하는 사건들을 추적하는 현실 밀착 스릴러 영화입니다.

     

    배우 천우희와 임시완, 그리고 김희원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이미 알려져 있는 것처럼 원작소설, 영화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정보들 궁금한 분들을 위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아보았습니다.

     

     

     

    영화 원작

    동명의 일본 소설 원작, 동명의 일본 영화 리메이크 작품

     

    이 영화의 원작 정보를 먼저 정리하자면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원작은 일본 소설입니다. 작기 시가 아키라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두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해당 소설을 원작으로 두는 나카다 이에도 감독의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일본에서 제작되었던 영화는 남자친구의 분실된 스마트폰을 주웠다는 어느 남성, 그리고 그 이후로 주인공과 주인공의 남자친구 주변에서 발생하는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을 다뤄낸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번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한국에서 제작된 영화는 주인공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분실한 이후에 발생하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닮은 듯 다른 영화가 될 것입니다.

    일단 인물관계 자체가 달라졌으니, 원작 영화를 감상했던 분들도 두 영화의 차이점이나 다른 매력들을 찾아보면서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영화 줄거리

    당신의 스마트폰으로 누군가 당신인 척하고 있다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예고편은 영화의 대략적인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회사원 '나미’(천우희)는 퇴근길,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스마트폰을 잃어버린다.

    스마트폰을 주운 ‘준영’(임시완)은 ‘나미’의 폰에 스파이웨어를 설치한 뒤 돌려준다.

    ‘나미’의 스마트폰으로 취미, 취향, 직업, 동선, 경제력, 인간관계 등

    ‘나미’의 모든 것을 알아낸 ‘준영’은 정체를 숨긴 채, ‘나미’에게 접근한다.

    한편,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 ‘지만’(김희원)은 사건 현장에서 아들 ‘준영’의 흔적을 발견하고,

    그가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직감으로 ‘준영’을 몰래 조사하기 시작한다.

    스마트폰을 찾았다는 기쁨도 잠시,

    그날 이후 ‘나미’의 평범했던 일상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단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내 모든 일상이 무너진다!

     

     

     

    무엇보다 핸드폰 주인 나미(천우희)가 전화를 걸었으나, 누군가가 스마트폰으로 '에서 버스에서 주웠어요'를 클릭하자, 의문의 여성 목소리로 문구와 같은 음성이 재생됩니다. 그리고 그 여자의 목소리로 "죄송해요. 핸드폰을 실수로 떨어뜨려서요. 액정이 깨졌네요"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준영(임시완)이 비밀번호를 틀리자 책상 모서리에 스마트폰을 내려 찍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후에는 나미가 스마트폰 해킹을 의심, 주변사람들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마지막으로는 "네 폰을 내가 주웠으니까"라는 이유를 내뱉는 준영의 목소리가 인상적입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영화 출연진

    피해자 천우희, 가해지 임시완, 형사 김희원

     

    예고편의 모습을 통해 철저히 고통받을 것으로 예고되고 있는 천우희, 그리고 이유 없는 행동으로 주인공과 주인공의 주변 사람들까지 위험에 처하도록 만들 것으로 보이는 임시완, 마지막으로 어떠한 사건을 추척해나가는 형사 김희원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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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뭐야. "나미" 천우희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후, 일상이 송두리째 위협받는 평범한 직장인 '나미' 역은 배우 천우희가 맡았습니다. <한공주> <곡성> <우상> <앵커> 등 다양한 스릴러, 미스터리 영화에서 단연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던 그녀가 이번에도 스릴러 장르의 주인공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이번에는 분실했던 스마트폰으로 인해 일상이 뒤흔들릴 것으로 보여, 해당 인물의 감정선을 어떻게 전달할지 기대됩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네 폰, 내가 주웠으니까. '준영' 임시완

     

    스마트폰을 분실한 나미와 얽히게 되는 수리기사 '준영'역은 배우 임시완이 맡았습니다. 이미 예고편에서 얼굴을 드러낸 것처럼 작품 속 빌런이 될 예정으로 <변호인> <원라인> <불한당>으로도 알려진 임시완은 지난해 빌런 연기를 선보였던 <비상선언>에 이어 다시 한번 악역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그 새끼가 사람을 죽여? 말이 되나? '지만' 김희원

     

    어딘가 수상쩍은 일련의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지만'역은 배우 김희원이 맡았습니다. 악역 연기로 관객들에게 더 익숙한 배우이지만, 실제로는 <나를 기억해> <미씽:사라진 여자>와 같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에서 이미 형사 캐릭터를 선보여 온 배우입니다. 그렇기에 김희원의 캐릭터가 영화에서 어떻게 작용할지 눈여겨보아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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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우희, 임시완, 김희원 주연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이처럼 흥미로원 원작을 더욱 흥미롭게 리메이크했을 것으로 보이는 천우희, 임시완, 김희원 주연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의 공개일은 2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참고로 넷플릭스 외의 다른 OTT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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