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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선 자기 계발은 필수입니다. 꼭 취업, 이직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만족을 위해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자기 계발을 원하시는 분들의 지출 부담을 덜어드리며 일정 금액을 지원해 주는 정책인 국민내일배움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대상
2.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
3. 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내용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대상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직업 훈련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실업자, 재직자뿐만 아니라 자영업자 등 취업 여부와 직종에 관계없이 *일부 대상을 제외하고 지원을 희망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에는 발급 대상이 '대학 졸업예정자'에서 3학년까지로 조정되어 '졸업까지 남은 수업연한이 2년 이내'인 대학생도 발급 가능합니다.
지원 제외 대상
①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②졸업까지 수업연한이 2년이 초과하여 남은 대학생 및 졸업예정자가 아닌 고등학생
③연 매출 1억 5천만 원 이상의 자영업자
④월 임금 300만원 이상인 대규모기업 근로자(만 45세 미만)
⑤월 소득 300만원 이상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⑥만 75세 이상자 등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고용플러스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직업훈련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비서류
- 신분증
- 직업능력개발계좌(내일 배움 카드) 발급 신청서
- 개인정보의 수집·이용에 관한 동의서
- 기타 지원대상별 입증 서류
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내용
수강자가 들을 수 있는 훈련은 직업훈련포털에서 훈련과정 찾기 및 수강신청 탭을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직업훈련포털에 준비된 훈련 수만 19,507개로 다양한 훈련을 골라서 들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강신청을 하고 국비 교육에 참여하면 교육기관에서는 한 달 교육이 끝날 때마다 고용노동부에 수강료를 청구합니다. 지원금은 청구가 되면 카드 지원 한도액에서 그만큼 차감되고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훈련에서 자비 부담금이 발생할 경우에는 국민내일배움카드 계좌에 입금 후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서 수강료를 결제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지원해 줄까요? 직업훈련포털에 등록된 수업을 수강하면 1인당 300만 원부터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훈련비의 45~85%를 지급합니다.
300만 원의 계좌를 모두 소진한 일부 대상자에게는 100~200만 원의 금액을 추가 지원합니다. 덕분에 수강자 부담을 최소한으로 원하는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총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을 수강하는 실업자, 저소득 재직자 등에게 월 최대 11만 6천 원을 지급하는 훈련장려금도 있는데요.
훈련장려금의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 | 140시간 미만 | 140시간 이상 |
실업자 | 미지급 | 월 최대 11만 6천원 |
국취 I유형 및 II유형 중 저소득층(특정 계층 포함) |
월 최대 11만 6천원 | |
국취 II유형 중 청년·중장년(실업자) | 미지급 | |
근로장려금(EITC) 수급자 | 미지급 | |
주 15시간 미만 근로자 | 미지급 | |
주 15시간 이상 근로자 | 미지급 | |
고용보험 임의가입 자영업자 | 일 최대 1만 8천원 | 일 최대 1만 8천원 |
지금까지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대상 신청방법, 지원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ㄴ다. 다양한 종류의 훈련이 있는 만큼 자신에게 맞는 훈련을 통해 성취감은 물론 목표했던 것들을 달성하시길 바랍니다.